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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계획표를 짜다가 운전면허를 한 번 따보자는 생각으로 미루고 미뤘던 걸 이제 해냈습니다
막상 해보려고 하니 아는 지인 누구에게 차로 알려달라 하기도 좀 그래서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고
집이랑 가까운 곳인 따따면허로 오게 되었습니다

저도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시간이 불규칙적이라 연습을 많이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있는 시간 없는 시간 쪼개서 했습니다
갑자기 일정이 취소가 되서 빈 시간이나 짜투리 시간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따따면허 예약 시스템이 저랑 맞았기도 했고
와서 쌤들 많이 귀찮게 했었는데 8일날 최종 도로주행까지 붙게 되어서 아주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ㅎㅎ

쌤들 알려주시는 것도 친절하고 금방 배웠는데 띠엄띠엄 오다보니까 올때마다 거의 100프로 같은거 10번은 물어본거 같네요..
덕분에 도로주행까지 최종 합격을 하고 이제 차를 구매해서 운전 하는 일만 남아서 정말 좋습니다 하핳
혹시 면허학원 어디갈지 가격이나 후기 땜에 잘 못 고르시는 분들은 전화라던지 방문해서 시스템을 보고 상담이라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알바아니니까 걱정마시고 쌤들 잘 지내세요 감사합니다